안녕하세요. 붉은노을반 담임교사 조현숙입니다.

저녁에 지는 해와 노을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우리 아이들의 열정이 생각이 납니다.
땀이 뻘뻘 나도록 뛰어다니며 웃음을 짓는 아이들,
친구와 블록으로 구성물을 만들면서 이리저리 옮겨다니는 아이들,
우리 노을반에서 즐겁게 놀이하며 한 해를 즐겁게 보내고 싶습니다.
아이들의 재미나고 소중한 생각들, 이야기 하나하나 우리 노을반을 구성하는 멋진 요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해 동안 즐거운 우리반, 행복한 우리반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사랑해요♡♡ 우리 붉은 노을반 친구들!